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1st Century Breakdown (문단 편집) == 개요 == [include(틀:Rock NYC 선정 2000년대 231대 명반)] 2009년 5월 15일 발매된 [[그린데이]]의 8번째 정규 앨범. 전작 《[[American Idiot]]》에 이은 밴드의 두 번째 [[콘셉트 앨범]] 형식의 [[록 오페라]]로, 이 앨범에서는 어딘가 모순적인 이 사회를 바로잡고 싶어하는 청년 '크리스찬(Christian)'과 그런 그의 영향으로 점차 변해가는 '글로리아(Gloria)'[* 둘의 이름은 말 그대로 [[기독교]]와 [[영광]]으로 상징되는 [[미국]] 그 자체를 뜻한다(...).], 이 두 연인의 비극적인 삶을 그려내고 있다. 이번 앨범 역시도 《American Idiot》과 마찬가지로 사회를 향한 신랄한 비판의 메세지를 담고 있지만, 좀 더 주제를 광범위하게 다루고 있다. 이에 대해 [[빌리 조 암스트롱]]은 이 앨범을 "우리를 둘러싼 정부, 종교, 미디어 등 어떤 형태의 권력이든 간에, 그것이 만들어내는 이기적인 속임수들에 대해 의문을 갖고 알아내야만 하는 이 시대의 스냅샷"이라고 묘사하였다. 여튼 그러면서도 오페라적 음반구성을 훨씬 치밀하게 구성하여 밴드의 음악적인 성숙도를 잘 보여준 앨범으로 평가되고 있다.[* 이 때문에 기존의 펑크노선과는 좀 동떨어진 음반이 나온 감도 있지만 [[메탈리카]]의 경우와는 달리 음반이 워낙 잘빠졌다보니 반감이나 역효과는 없는 듯하다.][* 수록곡 중 펑크의 과격함이 빠진 감미로운 사랑 노래 Last Night On Earth는 한국에서 입소문을 타 뒤늦게 인기를 끌기도 했다.] 발매와 동시에 엄청난 히트를 치며 25개 국가의 차트에서 1~4위를 기록했다. 특히 [[빌보드 200]], 유로피안 100대 앨범(the European Top 100 Albums) 차트와 UK 차트(UK Albums Chart)를 포함한 16개 차트에서 1위를 차지하고 19개 국가에서 Gold나 Platinum 등급을 따는데, 이는 지금까지도 그린데이의 앨범 중 가장 뛰어난 차트 성적이다. 2010년 1월 31일에 열린 52회 그래미 수상식에서는 쟁쟁한 선배 밴드들을 제치고 그래미 록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했다. 여담으로 본 앨범 투어를 통해 [[그린데이]]가 처음으로 한국에 내한공연을 오게 되었다.[* 사실 예전에 트라이포트 락 페스티벌에 그린데이가 올 예정이었으나 계획 자체가 취소되는 바람에 오지 못했었다.]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